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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1-23 오전 9:26:34
제 목 건강보험 암환자 치료비 부담 크게 줄어
1인당 급여비 1.5배~2배 증가…보장성 강화 영향

2005년도 건강보험 암환자 치료비 부담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0년~2005년 주요 암 환자 1인당 건강보험 재정지출(보험급여비)은 백혈병 1354만원→2704만원, 폐암 439만원→ 792만원, 대장암 493만원→778만원, 유방암 346만원→712만원, 간암 426만원→660만원, 위암 401만원→615만원, 자궁경부암 294만원→579만원 등으로 최근 5년간 1.5배~2배 가량 크게 증가했다.


공단은 “보험급여비 증가분 만큼 환자의 병원진료비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며 중증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했다.


공단은 또 “전체 암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지출 규모도 5년전 5410억원 보다 2.5배 증가한 1조3643억원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전체 건강보험급여비(18조3659억원)의 7.4%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 암환자 진료현황을 보면, 2005년 신규 암환자는 12만3741명으로, 2004년 11만8192명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암환자는 2005년 38만6385명으로, 2004년 36만3863명보다 6.2% 증가했다.


공단은 “앞으로 보장성 확대와 인구노령화가 가속화되면 암 진료비 지출은 건강보험재정에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암으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험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암 검진사업 및 국민 암 예방수칙 홍보 등 암 예방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07. 1. 22. 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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