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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1-15 오전 8:31:35
제 목 항생제 처방 공개후 처방률 급감
국민, 병·의원 처방률 감안, 의료기관 선택 복지부·심평원, 의료서비스 이용·공급 인식도 조사결과 항생제 처방률이 높았던 의료기관과 환자에게 항생제 처방률 문의를 받은 적이 있는 의료기관의 처방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들은 병원과 의원별 항생제처방률 등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결과로 나타난 의료기관별 정보를 고려해 의료기관을 선택하고, 병·의원들도 평가결과를 감안해 처방내용을 변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2월 급성상기도감염(목감기 등)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를 공개한 뒤, 8∼12월까지 실시한 국민 및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이용, 공급행태 변화에 대한 인식도 조사(급성상기도감염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한 성인 남녀 1003명, 의사 503명)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의료 소비자의 21.5%(216명)가 항생제 처방률 공개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중 33.3%(72명)는 공개정보를 확인했고, 정보를 확인한 소비자 중 40.3%(29명)는 다니던 의료기관을 바꾼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의사의 경우 95%(478명)가 처방률 공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항생제 처방을 줄였다고 응답한 의사는 32.6%(164명)로 조사됐다. 특히 항생제 처방률이 높았던 의료기관(17.6%p)과 환자에게 항생제 처방률 문의를 받은 적이 있는 의료기관(17.8%p)의 처방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보험급여평가팀 관계자는 "항생제 처방률 공개가 국민과 의료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항생제 처방률을 포함해 의료서비스 적정성평가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국민의 올바른 의료이용 및 의료기관의 적정진료 유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07. 1. 11. 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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