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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28 오전 8:50:38
제 목 영유아 예방접종 횟수 줄이는 콤보백신 아직도 모르세요?
'콤보백신' 접종률이 다른 백신의 접종률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콤보백신(DTaP-IPV)은 디티피(DTaP,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과 폴리오(IPV, 척수성 소아마비 예방) 백신 2종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률 조사에 따르면, 필수예방접종 백신 12종의 접종률은 대부분 95%가 넘는다. 하지만 콤보백신 접종률은 66%에 불과하다.

콤보백신은 지난해 1월부터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대부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유료인 경우 5000원만 내면 된다. 그러나 상당수의 부모는 콤보백신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접종률이 낮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콤보백신을 맞히면 빈번한 예방접종으로 인해 영·유아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태어나서 6세가 될 때까지 장티푸스, 결핵, 백일해 등 14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12종의 백신을 필수적으로 맞아야 한다. 백신 1개를 몇 차례 맞기 때문에 주사 맞는 회수는 총 39차례, 1년에 5~20회나 된다. 이처럼 빈번한 예방 접종 통증으로 인해 영·유아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고, 하루 종일 칭얼대거나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유아가 주사를 맞을 때 느끼는 통증·스트레스가 건강한 성장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다.

그러나 콤보백신은 이런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디티피와 아이피브이를 따로 맞으면 총 9회를 맞아야 하는데, 콤보백신은 5회만 맞으면 된다. 총 접종 회수가 39회에서 35회로 주는 것이다. 콤보백신은 연속접종도 가능하다. 


*출처 : 김하윤 기자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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