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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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사별가족 모임 개최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는 암환자 임종 후 겪는 사별가족들이 상실감과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별가족 모임’을 지난 5월 2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별가족을 비롯해 담당 수녀,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드프린팅, 접시위에 그림그리기 등의 행사를 통해 사별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메리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매 분기별로 사별가족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사별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 공연,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통증 캠페인 가져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29일 전관 1층 로비와 응급실 출입구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암성통증 관리,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과적인 통증관리가 환자의 치료 결과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완화의료센터는 암성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설명과 OX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메리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가족이 남은 생애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체적·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우들과 함께하는 6월 음악공연 개최

메리놀병원은 6월 2일(토) 5층 마리아홀에서 생활성가팀인 ‘이든바오’와 ‘늘함께’를 초정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우들과 함께하는 6월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든바오팀이 ▲주님의 시간에 ▲편지 ▲자클린의 눈물 등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늘함께팀은 ▲어머니 ▲사랑은 등 생활성가를 불러 8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어 내원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제 10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및 소방합동훈련’ 열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환자안전 포스터 전시 ▲환자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손 씻기 체험행사 및 소독 교육기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은 손 위생 체험기를 이용하여 손을 씻은 후 손톱 밑, 손바닥의 주름 등 씻기 어려운 곳을 확인하고, 손 씻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오후 3시 30분, 응급실 앞에서 중부소방서와 병원직원 자위소방대가 참가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5층 테라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재현하였으며, 화재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의 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신고 및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의 과정으로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사용방법 숙지, 소방시설 이용 및 재난상황 시 환자별 분류 및 이송, 치료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

메리놀병원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 직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메리놀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획득

메리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대장암 6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국내 암 사망률 3위인 대장암은 인구고령화와 식습관의 변화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장암 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심평원 평가지표 결과를 토대로 종합점수를 산출해 등급을 나눴다.

메리놀병원은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암 관련 전문의 암 병기 기록률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직장암) ▲수술사망률 등 총 21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한 종합점수에서 99.33으로 1등급을 받았으며, 종합점수 전체평균인 96.76보다 2.57높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메리놀병원은 대장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신 내시경 초음파 기기 도입, 진료과 간의 협진 시스템 구축 등 의료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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