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2-16 오전 11:05:50 |
---|---|
제 목 | 2015 전공의 수료식 성료 |
첨부파일 | 2015전공의수료식.jpg |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월 13일 오후 5시 30분, 4층 베네딕도 홀에서 레지던트 6명(내과 권상창, 내과 장문, 내과 유승민, 소아청소년과 박순빈, 소아청소년과 박영진, 이비인후과 김양재), 인턴 6명(김호경, 문지승, 서은영, 이희주, 조학무, 주새한)의 2015년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전신인 성분도병원에서부터 현재까지 총 인턴444명, 레지던트 366명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올해가 50번째 수료식을 맞는다.
김성원 병원장은 “교육기관에서 졸업은 하나의 과정이 끝나는 것만의 의미가 아니라, 더 큰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다.”며 “부산성모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실천했던 생명을 사랑하고 인간을 존중하면서 동감과 연민의 마음으로 환자에게 이웃이 되어 주는 ‘영적돌봄’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항상 간직하길 바란다.”며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어 내과 권상창 전공의는 “부산성모병원에서 교육을 받으며 다투거나 실수했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앞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 나누길 바란다.”며 “어느 곳에서나 부산성모병원 출신임을 잊지 않고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대표로 답사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