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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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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정형외과
작성일 2010-10-05 오전 10:15:57
제 목 종합병원입니다.
내 용 저의 모친이 메리놀병원에서 허리협착증 수술을 두번했습니다.
다리저림때문에 내원했다가 협착증 판정을받고 간단한 수술이라는 말을 믿고
생각없이 했던 수술이 한번..끝나고 두번..지금은 두번째 수술한지 6계월이 넘어가지만.제대로 일상생활을 할수도 제데로 앉고서고 눕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불편도 불편이지만..너무나 고통스러운 진통때문에.암환자들이 붙인다는 가슴에 붙이는 패치까지 사용함에도 극심한 고통에서 헤어나질 못하는군요.
거기다 당뇨약도 복용중이고..오랜세월 두통때문에도 이번에 검사를하니 신경성 무슨 두통이랍니다.
골다공증에.한쪽 신장은 제기능을 하지못한다고하고.
결석때문에 돌을 부수는 시술을 여러번했고 ..
신우신염..요로감염..기타..배뇨장애로 인한 치료목적으로 지난달 한달은 또 병원에 입원했다가 며칠전퇴원했는데요. 병원에있을대도 별반 달라진건 없었지만
집에 오시고나서는 소변은 거의 보지못하는 상태에다.
땀을 비오듯 흘리며 힘들어하십니다.
과마다 먹는 약도 너무많을뿐더러 당체 정확하게 어디가 어덯게 잘못된건지..
오랜병원생활에 이젠 정말 서로가 지치고 못할짓입니다.
메리놀을 처음부터 다녔기에 모든치료를 거기서 했었기에 계속 참고기다렸는데....
검사를 다시 모두해야하는 육체적 피로는 있겠지만.
이번기회에 병원을 옮겨볼까합니다..현제 가장 시급한건 허리도 허리고
신장의 문제로 보여지나.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무어라 말하긴 그렇구요..
현제 상태로 보아 어느과 어느선생님을 찾는것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