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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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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6 오후 4:38:42
제 목 희망을 연주하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 문화공연
첨부파일 오카리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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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연주하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 문화공연>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 열어-

5월 13일(금) 오전 10시30분,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이 울려 퍼졌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살아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추억을 선사한 것이다.
장혜련 봉사자는 “10년 넘게 부산성모병원에서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고 있다. 공연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소리 나눔을 통해 연주하는 우리가 더 행복하다는 것이다. 연주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병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미리내 오카리나 앙상블’의 공연은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고운 선율로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환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